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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체험.리뷰 정보

다이소 거실화 or 슬리퍼 or 실내화 저렴하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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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 살던때부터 

집에서는 거실화(실내화 or 슬리퍼) 를 신고

생활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굳이 집에서 거실화(실내화 or 슬리퍼) 를 신고 

생활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층간 소음이다


생활하다보면 윗층에서 

맨발로 걸어다니는 소리가 들릴때가 있는데 

상당히 귀에 거슬린다

부모님과 같이 있었을땐 

단독주택이라 전혀 층간소음같은거 

신경안썼기에 상관없었는데

이제는 신경써가면서 살아야 한다 

그나마 지금은 빌라 꼭대기층이라 

층간소음으로 인한 짜증은 좀 덜하지만

내가 그런 소리를 들을때도 짜증이 나기에 

나도 똑같은 짜증 유발자가 되고 싶지는 않기에 

실내에선 거실화(실내화 or 슬리퍼)를 신고 

생활하는걸로 껌딱지님과 합의 ㅎ


그런데 지금까지 신고 있던 슬리퍼가 

좀 약한 부분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생긴게 맘에 들어서 

같은걸로 또 구매를 했다

이름하여 브리티쉬 거실화(실내화 or 슬리퍼)

가격이 싼편도 아니다 ㅡㅡ^

포스팅을 위해 인터넷 가격을 알아보았더니 

인터넷에서 제일 저렴한게 파는곳은 

5,720원에 배송비 2,500원이다

똥강아지는 자주 가는 할인매장같은 곳에서 

8,000원에 구매를 했다

오히려 인터넷에서보다 싸게 구매한거긴 한데

새로 구매한뒤 정말 거짓말 안하고 

딱 하루 신었다

그런데...

그런데.....

 보란듯이 터져버렸다

웃기게도 두켤레가 모두 다 터졌다

둘다 같은 부분에서 말이다

아...어쩜 이따구로 제품을 만드는지 

정말 실망스럽고 돈도 아깝다

돈 아까워서 그냥 신을려고 했는데

껌딱지님께서 똥강아지를 불쌍히 여기사

친히 다이소에서

구매해 오신 거실화(실내화 or 슬리퍼)


바닥도 두툼하니 꽤 쿠션감도 있고

미끄럼 방지차원의 바닥도 맘에 든다

그리고 발바닥이 닿는 부분이 

그냥 단순히 천만 대놓은것이 아니라

나름 인체공학적으로 굴곡을 만들어놔서

신었을때 느낌이 괜찮은 편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앞꿈치 쪽에 있는 굴곡이 보일것이다

발바닥 전체에도 굴곡이 있어서

발이 좀 더 편한 느낌?

기분탓인가? ㅎ

아닐거다

확실히 느낌이 좋다

게다가 가격도 5,000원으로 저렴하다

반려견입양 우리집 또치 시츄 성격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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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있는 발 한번 찍으려니 

5개월되가는 

우리 시츄 애기 또치님께서

토실 토실 살이오른 귀여운 뒷태를 

모델로 제공해 주셨다

게다가 모델비도 무상!

악 내눈!!!

저 뒷태!!!

귀여워서 어쩔꺼야 ㅎ

 똥강아지의 반려견 입양(애기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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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껌딱지님께서는 

똥강아지에게 핑크빛을 자꾸 권하고 

본인이 파란색을 신으려 하신다

그러나 이번에는 성정체성(?)을 지키기위해

과감하게 똥강아지의 뜻을 굽히지 않고

파란색 거실화(실내화 or 슬리퍼)를 

신을수가 있게 되었다 ㅎ

 아주 간단한 치약짜개-이름은 튜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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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에서 구매한 비닐접착기(비닐밀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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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매한 거실화(슬리퍼 or 실내화)

어설프게 만들어놓고 

비싸게 파는 제품들보다

싼가격에 그만큼의 값어치는 

그래도 하는편인

다이소 제품에 자꾸 손이 간다

 손이가~

다이소 USB고속충전케이블과 칼국수충전케이블-스마트폰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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