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이면 항상 몇년전부터 챙겨보는 프로가 하나 있습니다
뭐 거의 일요일의 또다른 활력소 인거 같아요^^ 낮에 약속 있을때는 사람 만나고 들어와서 저녁에 딱 힐링하기에 좋은 프로가 바로 슈퍼맨이돌아왔다 거든여 ㅎㅎㅎ
그런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얼마전에 위너원이 나왔습니다
사회생활을 점점 하면서 사실은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졌는데, 이렇게 딱 나오는 연예인을 보니 뭔가 설레기도 하고 달라지더라구여..ㅎㅎ 아직은 나이가 어린건지..ㅎ 너무 멋진 삼촌으로 나와서 얼굴만 잘 생긴게 아니라, 진짜 멋지더라구여^^
몸매는 여자인 저보다 오히려 더 날씬해 보이는거 같았어요.. 물론 연예인이라서 엄청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생각은 들지만....저 순간적으로 깊게 반성했습니다.. 몸 관리 철저히 해야 될거 같더라구여...
진짜 잘생겼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위너원이 그냥 나왔을 뿐인데, 갑자기 뭔가 분위기가 확 달라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실은 몇 년동안 슈퍼맨이돌아왔다를 보면서 정말 다양하게 특별 출연하는 연예인들을 봐 왔는데요, 이렇게 설레는 남자 연예인이 출연한 거는 진짜 처음인거 같아요^^
아기보는게 결코 쉽제 않은 위너원 맴버들을 보니, 정말 나이 젊은게 확 티가 나더라구여^^
슈퍼맨이돌아왔다를 계속 보면서 약간 재미가 없어진 것도 있었는데, 이렇게 또 다른 재미를 주니 너무 좋더라구여~^^ 역시 젊은 사람들이 아기보는거는 정말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조카가 있다보니 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중에 하나더라구여~
진짜 젊은사람이거나, 아이를 아예 키워보지 않은 경우에는 아기보는게 힘든거 같다고 생각드네요^^
그냥 단순하게 앉아주고, 놀아주고 하는게 아니니깐 그런거 같아요~^^
위너원 맴버들은 아무래도 아기 보는게 힘들수 바께 없는 현실입니다. 평소에 아예 볼수가 없으니깐요
저도 가끔 보는 조카를 보는게 아니면 진짜 보기 힘든데요, 그래서 아기 제대로 보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도대체 왜 그렇게 의사소통이 힘들까요/?ㅎㅎㅎ 의사소통이 힘들고, 놀아주다보니 체력도 금세 떨어지고 이런부분들이 큰 재미를 주는거 같았어요~^^
슈퍼맨이돌아왔다를 매주 보면서 정말 아기들은 순식간에 크는것도 느끼는거 같아요^
먼 훗날에 이렇게 멋진 위너원 삼촌들이랑 놀았던거를 당연히 기억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 방송 보면서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앞으로도 계쏙 챙겨볼거 같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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