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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끄적끄적

런닝맨 359회 런닝맨 꽝맨 런닝맨 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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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359회 런닝맨 꽝맨 런닝맨 그네

런닝맨 359회 팀별 레이스가 주는 즐거움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덧 한주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것을 느끼고 있는거 같아요 벌써 8월도 10일이나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빨리가는 만큼 어떻게 보면 치열한 레이스를 하는 것이기에 하루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런닝맨을 본지도 어느덧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볼때마다 항상 이름표를 떼기 위한

대결을 너무 즐겁게 보게 되는거 같아요^ 이렇게 즐거움을 주는 팀별 레이스가

또 있을까...... 싶네요 ^^ 일요일 저녁은 실은 월요일 출근을 생각해야 하는 날 이라서 조금 힘들수도 있는 날

이지만, 그래도 런닝맨 보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더 힘을 내야 겠다고 다짐하는거 같아요~



이번 런닝맨 359회는 블랙팀과 화이트팀으로 나누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블랙팀에 꽝맨이 두명이나 있었어요

이 레이스의 승,패 결정은 꽝맨이 많이 남아있고, 남아 있지않고의 유무에서 결정되었거든여

그런 레이스인데 시작부터 블랙팀에게 조금은 불리하게 돌아간거 같더라구여 


그래도 평소처럼 즐겁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뭐 대결은 그냥 대결일 뿐

일요일 저녁에 보는 프로는 진짜 일주일의 고단함을 씻어내기 위한

즐거움이니깐요~ 런닝맨이 정말 오랜시간 함께 하면서 너무 큰 즐거움을 주는 주는거 같아요^



블랙팀과 화이트팀이 계속 미션을 하면서 꽝맨을 없애기 위해 또는 식사를 하기 위해

정말 치열한 대결이 이어집니다 첫 대결에서는 블랙팀이 이겼습니다. 당연히 꽝맨을 제거하기 위해

교체를 선택했어요~ 교체하는 방식은 룰렛을 돌려서 교체했는데요, 아쉽게도 이렇게 이겨서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꽝맨은 블랙팀에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ㅠㅠ


뭔가.. 블랙팀의 기운이 않좋은게 초반에는 조금 느껴지더라구여~ 근데 이게 초반만 않좋은게 아니라

나중에 미션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아예 화이트팀이 꽝맨을 블랙팀으로 다 몰아버리려는

그런 현상까지 보였습니다^^



마지막 미션은 런닝맨 하면 빼 놓을수 없는 그것~! 바로 이름표떼기 입니다

전 갠적으로 이게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이름표 하면 이젠 런닝맨이 생각날 정도로

너무 이 미션이 재밌는거 같아요


역시나 마지막 이름표 떼기가 변수더라구여~^ 그렇게 아이고투 장소도 룰렛으로 결정되고,

하하,세찬이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에 가게 되었고, 소민 광수가 수동 목재 케이블카에 당첨 되었습니다^^

약 한달뒤에 간다고 하는데, 또 그때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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