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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먹방

부평산차이나에서 자장면으로 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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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등학교친구들의 모임에서 줄기차게 달려주신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한 주말아침이 아니라

숙취에 시달리는 주말아침이 되었네요 ㅜㅜ


숙취를 해결하기 위해 해장을 해야하는데

예전에 친구에게 배운 자장면이나 돈까스로 해결을 하고자 생각을 하다가

예전에 부평 배달맛집으로 포스팅했었던 중화요리집 산차이나가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주말엔 부평 배달 맛집 산차이나


현관에 붙어있는 나름 배달맛집인 부평 산차이나의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돈짜면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돈까스와 짜장을 한번에 먹기로 했습니다 ㅎ


가격은 8,000원 

나름 좀 가격이 있긴 하지만

돈까스와 짜장면을 둘다먹고 싶은 욕심에

바로 시켰습니다

'짬뽕 국물 좀 같이 주세요~'

'계산은 카드요~'

1인분도 잽싸게 배달해 주는 부평 배달맛집 산차이나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돈까스는 살짝 더 느끼합니다

그래서 해장하기에 좋죠

짜장과 함께라니...

다만 똥강아지가 먹기엔 양이 좀 부족하다는 ;;

자장면을 그냥 곱배기로 시켜먹을걸 그랬나봐영 ㅜㅜ



무슨놈의 자장면하고 돈까스로 해장을 하냐고 하시는분들

한번 시도해 보세요 나름 괜찮답니다 



돈까스는 보통인데 자장면의 해장 능력은 나름 탁월합니다

자장면의 기름기가 숙취를 쭉 밀고 대장끝까지 밀고간다는 느낌? ㅋ

머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여튼 똥강아지는 오래전부터 해장은 자장면으로 해결을 많이 하곤 합니다



짬뽕국물이 나름 맛있네요 

다음엔 짬뽕을 한번 시켜봐야겠어요 ㅋ



나중에라도 부평 산차이나에서 시켜드실때

메뉴가 궁금하시면 아래 이미지 참고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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