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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반려동물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네오.절친의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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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오랜친구이자 절친의 집에 놀러갔다가 

너무 이쁜 녀석을 발견했어요 ㅎ

요녀석의 이름은 네오, 3살이랍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라는 종인데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종 자체가 

워낙 순하기도 하고

잘 안짖어서 아파트나 빌라등 단독주택이 아닌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키우기에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욘석

오찌나 똘망 똘망 하게 생겼는 지 ㅎㅎ

자꾸 쓰담쓰담 하게 되네여


강아지든 고양이든 너무 좋아하는 '돼김찌'이기에

누군가의 이런 반려동물을 보면

자꾸 눈길이 가고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길가다가 길냥이만 봐도 쪼그리고 앉아서

불러보곤 하니깐요 


하지만 저 혼자 좋다고 반려동물을 키우면

그 반려동물은 외로움에 극에 달할거 같아요

물론 똥,오줌 치우는게 귀찮기도 해서

안 키우는건 안비밀 ㅡㅡㅋ

TV프로그램을 자주 보지는 않지만

가끔 TV를 틀어놓고 보면

백몇십개 되는 채널중에서

일단 동물농장 만 챙겨보는 '돼김찌'랍니다~ㅎ


동물농장보면 정말 파렴치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여

개은망덕이니 개보다 못하느니 개의 자식 이라든지 하는

안좋은 욕들과 말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그런 파렴치한 사람들이 

있는걸 아는 사람들은 아실거예요

그런 말들은 이제 정말 바뀌어야 한다구요


말썽을 피우기는 하지만

사람처럼 사람을 배신하지는 않죠


머 어쨋든...

동물들을 워낙 좋아하기에

많은 종류의 강아지들을 봐왔지만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라는 품종의

반려견은 처음 보는터라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데려가고 싶기도...컹;;

그레이하운드 하면 사냥개가 떠오르는데 

아담한 사이즈의 그레이하운드이지만 

그래도 자세는 잘 나오지 않나요? 

너 임마 잘생겼다 네오야 ~

요염하게도 앉아있구나 ㅎ

반려견이란 내용을 올릴려니

여름이면 종종 들르던 빠지에서 있던 

이름하여 '십오''우리'가 보고 싶네요~

싸장님이 십오만원에 사오셨다고 해서

'십오'라고 이름 붙여진 '십오' ㅎ


그리고 우리~


by 돼지김치찌개를 좋아하는 DB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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