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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무소음분사기로 반려견냄새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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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입양하고 나서 부터 

집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바로 강아지 냄새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고 

고양이도 엄청 좋아하지만

집안에 야리꾸리한 냄새가 퍼지니

대책이 안선다


방향제도 뿌려보고

커피가루도 놔둬봐도 

별 효과가 없다

더군다나 반려견 배설물 처리는

정말 난감하다


봉지에 싸서 버려도

쓰레기통에 오래있으면 벌레가 생기고

쓰레기통 밖으로 냄새도 스믈스믈 올라온다

그래서 또다시 등장한 검색 신공

네이X야 네이X야 세상에서 

가장 냄새 잘 없애는 애가 누구니?

이 질문에는 대답을 안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머니는 찾아냈다

기분좋은날이라고 하는곳에서 판매하는

냄새탈취제



그런데 요거 참 물건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냄새탈취제나 방향제의 경우

자동분사기로 되어있는 형태는

시간이 지나면 "칙~ 칙~" 하면서 

스프레이를 뿜어내는 방식이다

약간 액상이 공기중에 떨어지는 느낌

그러다 직접 피부에 맞으면 

썩 좋은것도 아니다


사람에게도 안좋은데

우리 사랑스러운 반려견에게도 

당연히 좋을리가 없다

그런데

기분좋은날에서 판매하는 냄새탈취제는

팬타입분사기 형태란다

이런방식은 처음 보는건데

생각외로 단순하다

기존 냄새탈취제가 액상형태로 되어 있었다면

이놈은 우리가 흔히 자동차에 놔두는 방향제 마냥

젤리 형태이다...

좀 더 딱딱한 젤리라고 해야 맞을려나 ㅎ

암튼 그런 젤리 형태의 냄새탈취제를

시간이 되면 자동분사기의 팬이 돌아가면서

냄새탈취제를 은근히 퍼져나가게 해준다

일단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직접적으로 분사되는 물질이 피부에 닿을일이 없다

그리고 "칙~" 하는 소리가 안나고 조용하다

것두 아주 조용하다

물론 일반 자동분사기처럼 

확 냄새가 퍼지는것은 아니기에

어찌보면 정말 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심이 들수도 있다

머니의 경우 지금 한달 정도 써가는데

매우 만족하는 편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냄새가 따로 안나지만


반려견에게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집안곳곳에 퍼졌었는데

지금은 그런걸 아예 못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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