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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치약짜개-이름은 튜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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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치약짜개를 쓰던게 있는데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돌기가 있는 롤러같은 부분에 치약의 끝부분을 끼워주고

손잡이를 돌려주면 롤러가 돌아가면서 치약을 끝까지 짜주는

그런 아이템이었는데

이놈이 원체 부실한지라 몇번 쓰지도 않았는데

치약은 그대로 있고 손잡이와 롤러만 헛돈다


그이후로 치약짜개 따윈 잊고 있다

마트에 있는 다이소에서 이게 머지 하고 봤더니

ㅋㅋㅋ

이게 치약짜개라네

머 이렇게 단순하게 생겼지?


단돈 천원에 큰거 두개 작은거 한개가 들어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위 아래 두녀석은 둘다 큰녀석들

작은거는 어디로 갔는지 집안에서 실종 -0-


뒤집어보니 나름대로 이름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튜브제로(Tube Zero)

오 이름 멋진데? ㅎ



요렇게 빵빵한 치약을 다 써가면



치약짜개인 튜브제로의 뒷쪽을 치약의 끝부분으로 넣어줍니다

그리고 쭉 밀어주면 끝!!!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손잡이 돌리고 머고 할 필요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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