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북마크가 먼가요

애플의 맥시리즈를 쓰는 분들은 대부분 매니아층이고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개인용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대부분 MS사의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용도 그리 크게 다르진 않을겁니다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라면 윈도우상에서는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해 웹서핑을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죠

그러나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얼마나 무겁고 느린지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대신할 브라우저를 찾게 되고

그 와중에 등장한 것이 구글의 크롬입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도 있지만 

똥강아지가 알기에는 인터넷익스플로러 다음으로 많이 쓰는것은 크롬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와 즐겨찾기모음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는데

크롬브라우저를 쓰게되면 눈씻고 찾아봐도 즐겨찾기라는 단어는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즐겨찾기와 즐겨찾기모음

당연한것이 즐겨찾기라는 이름 자체를 윈도우에서 사용하는것이기에

크롬브라우저에서 똑같은 즐겨찾기라는 이름을 사용할 이유는 없겠죠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와 같은 기능을 하는것이

크롬에서는 북마크라고 이름 지어져있습니다

크롬의 북마크도 인터넷익스플로러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추가하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북마크를 추가할수가 있습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모음처럼 북마크바를 표시함으로서 

북마크된 홈페이지중에서도 자주 가는 홈페이지들을 북마크바에 정렬을 해놓을수가 있습니다

크롬의 북마크바를 표시하는 방법은 아래 그림처럼 그냥 북마크바 표시 에 체크만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크롬브라우저 우측 상단에 있는 상병계급장(석삼자? ㅎ)모양의 메뉴버튼을 누른뒤 

설정으로 들어가서 변경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크롬브라우저 같은경우는 아직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기관이나 국가기관들에서는 적용이 안되어 있는곳이 많아서

이런 공공기관들의 홈페이지를 보려면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만 하는경우가 많이 있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웹서핑속도도 빨라서 아시는분들은 상당히 좋아라 하시는 브라우저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구글계정을 만들어 구글계정을 연결해 놓으면

일부러 북마크를 백업을 하지 않아도 구글에 설정이 저장되어 있어

컴퓨터가 바뀌거나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경우 집과 직장에서 동시에 같은 북마크를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상당히 유용하죠

물론 여러사람이 같이 쓰는 컴퓨터라면 당연히 구글계정과 연결을 유지해놓으면 안되겠죠

설정메뉴에서 다운로드 위치를 윈도우가 설치되어있는 C드라이브가 아닌 다른 저장드라이브로 설정해놓을수 있습니다

기타 여러가지 기능들도 많고 하지만 오늘의 중점은 북마크이기에

크롬의 북마크와 북마크바에 대해서만 알아봤습니다

여태껏 모르고 인터넷익스플로러만 사용해 오셨다면

크롬설치해보시고 쾌적한 웹서핑 환경에서 인터넷세상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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