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가 조 비테일의 꽂히는글쓰기

마케팅 전문가 조 비테일의 꽂히는글쓰기

개발 일을 하다보면 이상하게 꼭 

추석연휴나 설날연휴가 되면 일정이 항상 

빡빡하게 잡혀 연휴기간에 제대로 못쉬거나

눈치봐가며 겨우 쉬거나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추석도 어김없이 같은 현상이 올것 같다

엇 당신은 누규??? ㅋ

이 와중에도 저는 책을 읽는다

송중기의 태후에서의 그 대사가 생각난다

"그 어려운걸 제가 자꾸 해냅니다" ㅎ

책 읽을 시간은 그나마 출퇴근 전철안 ㅋ

본문내용은 없는데 서두만 길어졌네

조비테일의 꽂히는 글쓰기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최면에 대해서 얘기한다

최면을 걸어 내 얘기를 경청하게하고

내가 파는물건을 사게하고 하는 그런식의 최면

그러나 이 황당할수도 있는 최면이라는것이 

흔히들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할수있는 그런것들이다

예를들어 정철선생님의 카피같은경우도 

불편하고 낯선 조합을하면 시선을 끈다든지

구체적으로 써라하는내용이 있는데 

그런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 얘기인듯 하다

최면을걸수있는 여러가지 글쓰는방법을 제시를 해주는데 

그 최면은 결국 우리가 지금도 궁리하고 연구하는

카피라이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읽는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글쓰기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게하는 글쓰기

구매욕이 일어나게하는 글쓰기

다시 읽게 만드는 글쓰기

이런 모든종류의 글쓰기 내용들이 

모두 최면을 거는 글쓰기이다

나도 글을 어지간히 못써 

아직도 버벅거리지만 

더 많은 책들을 읽어가며

시간을 쪼개고 쪼개고 또 쪼개며 노력하다 보면

훌륭한 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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