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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생활정보

언제 어디선가는 꼭 필요한 생활속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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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선가는 꼭 필요한 생활속 응급처치


사람이 살다보면 너무도 다양한 일들을 겪게된다

기쁘고 좋은일도 있겠지만

불의의 사고를 당할수도 

또는 낼수도 있기 마련이다

물론 그런일이 없이 지내는게 가장 좋긴하겠지만

그런 일들은 내맘대로 되지 않는다

행여나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거나 

불의의 사고를 목격했을때

응급환자가 발생을 한다면

응급처치를 어떻게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응급환자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그러나 의사나 간호사도 아닌 일반인이

응급환자인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구별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해서 나몰라라 할수도 없고...

이럴때는 상식적으로 급하다고 생각되는 환자일경우

응급환자로 생각하고 응급처치를 하는게 좋다고 한다

이렇게 생활속에서 발생할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에는

기도확보와 심장박동회복 또는 

다른 생명의 위협이나 증상이 악화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한 행동들이 있다

응급환자가 발생했을때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후송하는게 중요하긴 하지만

구급차가 오는시간과 병원까지 가는시간동안에

응급환자는 생사를 넘나들수 있기때문에

사고시점으로부터 

응급처치를 한것과 안한것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다

이렇게 우리가 생활하는 동안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에서 

응급처치를 하는 이유는 위에서 말한대로

응급처치를 함으로서 생명을 좀더 유지시키고

응급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것을 

조금이라도 더 방지할수 있으며

응급환자의 회복 또한 촉진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심장이 정지된 환자가 발생했을때 

바로 현장에서 목격자에 의해 바로 심폐소생술이 이루어 지고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될수 있다면 

30~40%는 살아날수 있다고 한다

30~40%....

80~90%도 아니다 

단지 10명중에 3~4명만 살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응급처치의 결과는 어마어마하다

만약 응급처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면 

십중팔구 10명중에 10명 모두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보면된다


우리는 학교에서 또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차례에 걸쳐 응급처치 교육을 받고 배운적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교육을 겉치레 형식으로만 배우고 말거나

장난식으로만 받아들이고 말았을것이다

인명구조자격증을 딴 경력이 있는 나조차도

시간이 지나자 그런 경각심도 사라지고

응급처치 교육 자체를 건성건성 들었으니 말이다


불의의 사고가 났을때 현장에서 투철한 시민정신만 가지고 있다고

또 우리가 인정많고 따뜻한 맘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응급환자에게는 그런 시민정신보다

따뜻한 맘과 인정보다

한번의 제대로된 응급처치가 절실할것이다


그 응급환자가 내가 될수도 있고

자식들을 위햇 고생만 하다 

즐기지도 못하고 나이가 들어가는 

사랑하는 우리들의 부모님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보험을 왜 가입을 하는가?

만일에 경우를 대비해서다

응급처치 교육이 날이면 날마다 오는것이 아닌만큼

한번을 받더라도 진심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제대로 받는다면

훗날 누군가의 어머님을 

또는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을

사랑하는 가족곁에 머물수 있게 

지켜 줄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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